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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구성]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비수도권서 첫 민생토론회

정치

연합뉴스TV [녹취구성]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비수도권서 첫 민생토론회
  • 송고시간 2024-02-13 21:17:57
[녹취구성]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비수도권서 첫 민생토론회

윤석열 대통령이 '지방시대'를 주제로 11번째 민생토론회를 비수도권인 부산에서 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지역이 스스로 비교 우위에 있는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중앙 정부는 이를 적극 밀어줌으로써 우리 전 국토를 빠짐없이 활용해야 됩니다.

청년들이 이 지역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일도 매우 중요합니다. 교육, 의료, 문화를 비롯한 지역의 정주 여건을 확 바꿔서 삶의 질을 확실하게 높여야 합니다.

기업과 인재가 지방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규제 혁신과 확실한 인센티브로 지방시대를 열겠습니다.

부산 발전의 비전은 바로 글로벌 허브 도시입니다. 그래서 물류, 금융, 첨단 산업이 어우러지는 종합적인 글로벌 허브 도시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고, 우리의 비전이고요.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조속히 이전해서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을 이끄는 동력으로 적극 활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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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