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의사 집단행동에 대비해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장과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과 지방의료원 35곳, 적십자병원 6곳 등 회의에 참여한 기관들은 자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고, 의사들의 집단행동 등에 따른 '환자 쏠림'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제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관계기관과의 비상 연락망도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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