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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철, 한국 수영 첫 세계선수권 접영 50m 결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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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백인철, 한국 수영 첫 세계선수권 접영 50m 결선 진출
  • 송고시간 2024-02-12 14:03:13
백인철, 한국 수영 첫 세계선수권 접영 50m 결선 진출

한국 남자 접영 사상 처음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백인철이 이번엔 한국 수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접영 50m 결선에 올랐습니다.

백인철은 오늘(12일) 새벽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접영 50m 준결승에서 23초24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전체 16명 중 8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백인철은 "한국 최초로 이 종목 결선에 올라 뿌듯하다"며 "결선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접영 50m 결선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13일) 새벽 열립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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