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두달 앞둔 가운데, 여야가 서로 공방을 주고 받으며 이번 4.10 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1일) 논평을 통해 "이번 총선을 통해 국민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을 실현하겠다"며 "운동권 특권 세력 청산을 통해 발전을 가로막던 적폐를 제거하겠다"고 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현 상황을 "고사 직전의 민생"이라고 평가하면서 "국민들이 각자도생에 내몰리는 현실이 윤석열 정권의 적나라한 민낯"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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