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31일 국회 사랑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엽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26일) 최고위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이번 회견에서 국정 현안 해법과 총선 승리를 위한 정책 비전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에서 윤 대통령을 향해 "국민과의 소통은커녕 영부인 의혹 은폐, 노골적 당무 개입, 선거 개입에 앞장서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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