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이상호 태백시장>
강원도 태백은 한국의 근대화를 이끈 석탄산업의 전초기지였던 곳인데요.
이제 태백의 마지막 탄광인 장성광업소가 폐광을 앞두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청정메탄올 제조 사업으로 제2막을 준비하고, 고원 도시라는 특성을 살려 관광 활성화 방안도 세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상호 태백시장을 모시고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그동안의 태백시정부터 되짚어 보겠습니다. 지난해 이룬 가장 큰 성과를 뽑자면요?
<질문 2> 말씀하신 대로 태백시 예산 확보를 위해 발로 뛰어서 성과를 얻었는데요. 그 예산을 어떻게 사용하실 생각이신지, 또 장성광업소 폐광을 대비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질문 3>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태백시에 요양병원이 건립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지역 의료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질문 4> 끝으로 연합뉴스TV 시청자분들과 태백시민 분들께 청룡의 해에 시정을 어떻게 이끄실지 포부와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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