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총선 공약을 추천받기 위해 개최한 '국민 플러스 공약대전'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일반 국민 분야 대상은 가정폭력, 스토킹 등으로부터 가구를 보호하기 위한 '임의 주소 발급 시스템'이 선정됐습니다.
최우수상은 예식장과 드레스 가격 투명화 등을 담은 결혼예식문화 개선 공약과 장애아동 가족 상담을 강화하는 공약이 선정됐습니다.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수상작 10건 중 8건이 복지 관련"이라며, "수상작을 더 발전시켜 총선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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