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위시'는 지난 5일부터 사흘간 44만여 관객을 동원해 누적 62만 관객을 기록했습니다.
'노량'이 2위로 26만여 관객을 모았고, '서울의 봄'은 25만여 관객으로 그 뒤를 바짝 따라붙었습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발생한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역대 박스오피스 14위까지 올라왔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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