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 G7 외교장관들이 현지시간 19일 성명을 내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G7 외교장관들은 북한이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 탄도미사일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해야 한다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또 북한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이 러시아 등에 제공될 가능성에 우려를 표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G7 #북한 #ICBM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