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현재의 고물가 상황을 우려하면서 내년 경제는 올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 수석은 오늘(15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고물가·고금리로 국민들이 고생하고 형편이 좋지 않아 송구하다"며 "현시점에서 가장 시급한 건 물가 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경제 전망을 두고선 "10월부터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하고 IT 위주로 수출 증가세가 확산할 것"이라며 올해보다 개선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소재형 기자(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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