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 비대위 체제 전환 결론…구원투수 물색
당대표가 공석이 된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차기 비대위원장으로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이재명 "단합 중요"…비명계는 사퇴 요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신당 창당을 기정 사실화한 가운데 이재명 대표는 "변화는 하되 최대한 단합과 단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당 내 비주류 4인방은 당 지도부를 통합 비대위로 전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출산율 반등해도…50년뒤 인구 3천만명대 급감
앞으로 50년간 우리나라의 총인구가 1,550만명가량 급감하면서 3,600만명대에 머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절반 가량에 육박하면서 극단적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게 될 전망입니다.
■ 군, 현역 판정 기준 완화…고도비만도 군대간다
국방부가 체질량지수, BMI에 따른 현역 판정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긴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현행 4급 판정을 받았던 고도비만 인원도 모두 3급 현역 판정을 받게 됩니다.
■ '학폭 피해' 5만 9천명…10년만에 최대치
올해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학생 비율이 10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대면 교육이 재개된데다 각종 학폭 관련 논란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민감도가 높아진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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