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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4일 뉴스투나잇1부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12월 4일 뉴스투나잇1부
  • 송고시간 2023-12-04 21:41:17
[이시각헤드라인] 12월 4일 뉴스투나잇1부

■ 6개 부처 개각…관료 늘고 '절반'이 여성

윤석열 대통령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6개 정부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취임 후 역대 최대 폭의 개각으로, 이번 개각에서는 관료와 전문가, 여성의 약진이 두드러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중국, 요소 통관 지연…공공비축·대체수입 확대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기로 한 산업용 요소 통관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중국 내 요소 공급이 부족해진 탓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정부는 지연 장기화에 대비해 공공 비축량을 늘리는 등 요소 확보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 이스라엘, 가자남부 공격 공식화…지상전 속도

가자지구 남부 지상전을 공식화한 이스라엘군이 칸 유니스 인근 지역에 수십 대의 탱크와 중장비 등을 진입시키는 등 지상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를 뿌리 뽑는다는 목표를 위해 가자지구 다른 지역에서 작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부부싸움 중 아내살해…대형로펌 변호사 체포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직전까지 국내 대형로펌의 변호사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조사에선 금전 문제와 성격 차이로 인한 가정불화가 범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이번 주 포근한 날씨 계속…한낮 10도 웃돌아

지난주 한파가 이어졌지만 이번 주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한낮 기온이 10도를 웃도는 날씨 속에 주 후반에는 서울의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예년의 겨울날씨를 되찾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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