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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종료 하루 만에 가자지구서 178명 사망

세계

연합뉴스TV 휴전 종료 하루 만에 가자지구서 178명 사망
  • 송고시간 2023-12-02 10:12:11
휴전 종료 하루 만에 가자지구서 178명 사망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일시휴전이 종료된 어제(1일) 하루 사상자가 800명에 달한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휴전이 종료되고 전투가 재개된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178명이 숨지고 589명이 다치는 등 76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하마스측 가자지구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부상자 중 대다수는 여성과 미성년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사망자 중에는 하마스에 붙잡힌 인질 5명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이스라엘군이 밝혔습니다.

임민형 PD (nhm3115@yna.co.kr)

#이스라엘 #하마스 #휴전종료 #가자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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