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2일부터 내년 총선에 나갈 예비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예비 후보자 경력에 이재명 대표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에 대해선 경선 득표 감산 비율을 현행 20%에서 30%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총선기획단은 오늘(21일) 3차 비공개회의 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간사인 한병도 의원은 전·현직 대통령의 실명 사용도 과거에 허용하지 않았다며 이번 방침을 설명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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