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임대인들이 전세 보증보험 가입 기준 현실화 등을 촉구하며 단체 행동을 개시했습니다.
전국레지던스연합회와 전국오피스텔협의회 등 3개 단체는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전국 비아파트 총연맹'을 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총연맹은 공시지가의 140%로 시장가를 반영하지 못하는 전세 보증보험 가입 기준 현실화를 요구했습니다.
또, 보험 가입 단위를 임대인이 아닌 개별 주택 기준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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