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해군과 호주 해군이 지난달 31일부터 울산 인근 해상에서 '해돌이-왈라비'라는 이름의 연합 해상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해돌이는 한국 해군의 돌고래 캐릭터이고, 왈라비는 캥거루과 동물로 호주를 상징합니다.
2012년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훈련에 우리 해군은 구축함 강감찬함 등 6척의 수상함과 잠수함을 투입했습니다.
호주는 해군 호위함 투움바함, 공군의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를 파견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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