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이 오늘(1일) 출범했습니다.
단장을 맡은 조정식 사무총장을 비롯해 모두 13명으로 꾸려졌고, 여성, 청년, 원외 몫의 위원 4명이 포함됐습니다.
당연직 위원엔 정태호 민주연구원장과 김성주 정책위 수석부의장,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 8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일반 위원으론 신현영 의원, 박영훈 청년미래연석회의 부의장, 장윤미 변호사 등이 포함됐습니다.
최대 15명까지 임명이 가능한 만큼 향후 2명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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