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 우봉식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
의대 정원을 늘린다고 해도 당장 의사들의 소득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란 해석도 나오는데요.
우봉식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 전화연결해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국세청 발표 결과, 의사 소득이 최근 7년 사이에 무려 56%나 초고속 상승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원장님께선 이 기사, 어떻게 보셨는지요?
<질문 2> 특히 의사 직군에서 7년 새 초고속 소득 상승을 한 건, 고령화와 코로나19 등의 영향도 있겠습니다만, 의대 정원을 묶은 결과라는 해석이 나오는데요. 여기에 대해선 어떤 입장이신지요?
<질문 3> 그런데 현재로선, 의대 정원을 확대한다면 의사 소득도 감소하지 않겠냐란 전망이 많은데요. 원장님도 같은 의견이신지요?
<질문 4> 현재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 확대를 위해 각 대학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에 나섰는데요. 전국 의대의 3분의 2 이상이 증원을 요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전망에 대해선 어떻게 보시는지요?
<질문 5> 특히 정부는 의사 부족을 해소하고자 비수도권 전공의 비중을 정원의 절반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는데요. 현장의 반대로 일부 조정될 가능성도 커진 모습입니다. 가장 유력한 건 5.5대 4.5 방안인데요. 여기에 대해선 어떤 입장을 갖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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