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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1호 도움' PSG, 브레스트에 3-2 승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이 킬리안 음바페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넣어주며 리그1(앙)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강인은 브레스트와의 원정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28분 음바페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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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74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뒤 교체됐고, 파리 생제르맹은 음바페의 멀티골에 힘입어 3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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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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