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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신의 학창 시절의 행적이 담긴 학생부를 찾아보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9월19일까지 정부24와 무인 민원창구 등을 통해 발급된 학생부는 148만3천877건으로, 지난해 7∼9월 사이 발급 건수와 비교하면 3.2배로 늘었습니다.
이는 취업난 속에 사회생활이 쉽지 않다고 느끼는 2030 세대가 과거를 더듬어보며 위안을 찾는 심리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유명인들의 학교폭력 논란 속에 학생부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 커졌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남현호 기자 (hyunho@yna.co.kr)
#학생부 #취업난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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