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국제원자력기구, IAEA 이사국에 19번째로 선출됐습니다.
한국은 현지시간 27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67차 IAEA 총회에서 2023년~2025년 임기 극동그룹 지역이사국에 선출됐습니다.
외교부는 "원자력 5대 강국인 우리나라의 위상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지속적인 도발을 자행 중인 북한의 핵문제와 핵 비확산체제를 위협하는 이란 핵문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등 논의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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