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오늘(26일) 뉴스서비스를 전면 개편했습니다.
고침·정정·반론·추후 보도 모음 페이지 접근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메인 MY뉴스판과 언론사 편집판 등에서도 정정보도 모음을 확인할 수 있는 배너가 제공되며, 뉴스서비스 상단 메뉴를 통해 관련 페이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네이버 뉴스 서비스 편향성 문제를 조사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만에 나온 조치입니다.
네이버는 또, 자살 관련 기사의 댓글 창을 자동으로 닫는 등 뉴스 서비스도 개편했습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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