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당선된 홍익표 의원을 향해 민생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협치 의지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21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민생을 돌보고 생산성 있는 결과를 내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면 국민 기대에 맞게 협상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대화와 타협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민생을 위한 대한민국 정치시계를 다시 움직이게 해야 한다"며 국민이 느끼는 실망과 허탈감을 무겁게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홍익표 #원내대표 #여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