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정기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닷새동안 실시한 조사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3%포인트 오른 37.8%를 기록했습니다.
부정 평가는 2.8%포인트 내린 59%로 집계됐습니다.
리얼미터 측은 "외교, 순방 활동이 긍정 평가에 호재로 작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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