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정국이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 한국 솔로 가수 최초 헤드라이너로 출연했습니다.
정국은 현지시간 24일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페스티벌에서 솔로곡 '유포리아'와 '스틸 위드 유'에 이어 글로벌 히트곡 '세븐'을 열창했습니다.
특히 '세븐'의 랩 파트를 담당한 래퍼 라토가 깜짝 등장해 정국과 함께 무대를 꾸몄습니다.
한편, 정국은 오는 29일 오후 1시 두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3D'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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