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서 주차시비 도중 흉기를 꺼내 상대방을 위협한 람보르기니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강남경찰서는 오늘(20일) 30대 남성 홍 모씨를 특수협박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홍씨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에서 무면허 상태로 차량을 주차하던 중 가게 점원과 시비가 붙자 흉기를 꺼내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홍씨는 체포된 후 진행된 간이 마약검사에서 필로폰과 엑스터시,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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