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아파트 청약 당첨자의 절반 이상이 3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부동산 분석업체가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별 청약 당첨자 정보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8월까지 청약 당첨자 가운데 30대 이하 비율은 52.6%였습니다.
그 가운데 서울에서 30대 이하의 청약 당첨자가 56.1%로 집계됐습니다.
새 아파트가 자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수단이라는 판단하에 젊은층이 청약에 관심을 둔 결과로 해석됩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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