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단식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자제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2일) 브리핑에서 '단식 중단을 요청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정치 현안에 대해 가급적 대통령실에서는 언급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31일 윤석열 정부를 향해 민생파괴와 민주주의 훼손에 대해 사과하라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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