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대반격 작전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뷰에서 서방이 공급하는 무기를 더 많이 확보하기를 원했지만 "몇 달을 기다릴 수는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반격 과정에서 다수의 병사들이 전사할 것이라면서도 자신들이 성공할 것으로 강력히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선 "러시아는 이제 국제기구 일원이 아님을 깨달아야만 한다"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이준삼 기자(js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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