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방한 중인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을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모색합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늘(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하무스 오르타 대통령과 20여분간 면담할 예정입니다.
동티모르는 2002년 인도네시아에서 독립한 신생국으로, 두 정상은 인도·태평양지역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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