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1천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에 108개 대학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비수도권 166개 대학 가운데 108개교가 94건의 신청서를 내 지방대 65.1%가 글로컬대학 지정에 도전했다고 밝혔습니다.
81개 대학이 단독 신청했으며 27개 대학은 공동으로 신청했습니다.
교육부는 대학이 제출한 혁신기획서를 토대로 이달 중 15개교 내외를 예비지정하고, 글로컬대학위원회와의 심의를 거쳐 10월 10개 내외 대학을 본 지정할 계획입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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