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의원을 성추행 했다는 의혹을 받는 경기도 부천시의원이 사퇴서를 냈습니다.
부천시의회는 오늘(1일) 해당 혐의를 받는 A의원이 사퇴서를 제출했다며 "안건을 오늘 본회의에 올려 의결되면 사직 처리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A의원은 지난달 전남에서 열린 합동 의정연수 저녁 자리에서 국민의힘 소속 여성 의원 2명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했단 의혹을 받은 뒤 탈당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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