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 24명이 한일 국회의원 친선 축구 경기를 위해 오늘(12일)부터 2박 3일간 일본을 방문합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국회의원축구연맹 회장인 정진석 의원 등 21명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영진·김승남 의원이, 정의당에서는 류호정 의원이 각각 참석합니다.
일본 측에서는 자민당의 에토 세이시로 회장을 비롯한 23명이 참석합니다.
이번 경기는 지난해 11월 일본 의원들이 2002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 경기를 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입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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