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새 핵탄두 공개…핵공중폭발 시범사격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와 KN-23, 핵어뢰용 등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핵탄두를 공개했습니다. 어제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은 500m 상공에서 폭발시키는 핵공중폭발 시범사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 윤대통령 "北인권보고서 첫 공개…실상 알려야"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의 북한 인권보고서 공개 발간 소식을 전하며 북한주민의 인권 실상을 알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인권법이 실질적으로 이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전두환 손자 입국 후 체포…"5·18 사과"
한국에 입국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인 전우원 씨가 5·18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공항에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올해 수능 EBS 교재와 더 비슷하게 출제"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지고, EBS 교재에 나온 지문과 그림 등을 비슷하게 활용해 연계 체감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시험 날짜는 11월 16일로 결정됐습니다.
■ 지하철 밀집도 심각시 무정차…재난안전문자 발송
앞으로 철도 운영기관은 지하철 밀집도가 심각할 경우 무정차 통과할지 여부를 검토해야 합니다. 혼잡도가 170% 이상이면 심각단계를 발령하고 철도비상사태에 준하는 조치를 해야 합니다.
#북_핵탄두공개 #북한인권보고서 #전우원 #수능 #지하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