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이 연합야외기동훈련 '전사의 방패'의 일환으로 실사격 훈련을 벌였습니다.
공군은 한국의 F-35A, F-15K 전투기와 미국의 A-10 공격기 등이 참가한 가운데 공대공 실사격과 공대지 폭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국의 F-15K 전투기는 최대 사거리 270km에 달하는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슬램이알'을 발사해 원거리 정밀타격능력을 확인했습니다.
군은 이번 훈련에서 한국형 3축체계 중 '킬체인' 능력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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