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복지와 노동정책 최일선에 있는 현장 종사자 110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격려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포퓰리즘적 정치복지가 아니라 약자 복지를 지향하고 있다"며 "자유와 연대의 정신에 입각해 더 어려운 분들을 더 두텁게 지원하는 게 진정한 약자 복지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근로시간 유연화 정책과 관련해선 "정당하게 보상받으면서 건강권과 휴식권을 확실히 지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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