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9일에서 30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등과 함께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공동 주최합니다.
윤대통령은 '경제 성장과 함께 하는 번영'이라는 세션을 직접 주재하고,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을 모두 이뤄낸 우리 경험을 공유합니다.
회의에는 110여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화상으로 참여하며, 30일에는 장관급 대면회의도 열립니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이번 회의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계기가 될 거라면서 "중국 등 특정국을 겨냥하려는 목적의 자리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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