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성광이 연출한 영화 '웅남이'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웅남이'는 어제 관객 2만7천여 명을 모아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습니다.
'웅남이'는 마늘과 쑥을 먹고 반달곰에서 사람이 된 쌍둥이 형제를 그린 이야기로, 배우 박성웅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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