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시다 "5월 G7 정상회의에 윤대통령 초청"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외에도 브라질과 베트남 등을 초청했다고도 전했습니다.
■ "日왜곡보도 유감표시…독도·위안부 논의 없어"
대통령실은 한일정상회담에서 독도 영유권, 위안부 합의 문제를 논의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일본 정부에 유감을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일정상회담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확대되는 가운데, 독도·위안부 논의는 없었다고 거듭 선을 그었습니다.
■ '정치자금법 위반' 하영제 의원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국민의힘 하영제 국회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선거 예비 후보자 공천을 도와주는 대가로 7,000만 원을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 전장연, 23일부터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는 23일부터 1·2호선을 중심으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의 적정성 여부를 조사 중인데, 표적 조사라고 반발했습니다.
■ 헌재, '검수완박' 권한쟁의심판 23일 선고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이른바 검수완박 입법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이번 주에 나옵니다. 헌재는 권한쟁의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오는 23일로 정했는데, 관련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지 11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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