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재훈 연합뉴스TV 기상전문기자>
3월에 때아닌 고온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낮 기온이 25도를 넘으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린 뒤에는 기온이 다시 급격히 하강할 것이란 예보입니다.
이례적인 봄 날씨 원인과 전망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요즘 날씨 포근함을 넘어 다소 덥기까지합니다. 어제 일부지역에서는 기온 기록도 경신했는데요. 오늘도 고온현상이 이어지고 있죠?
<질문 2> 남부지방에선 벌써부터 오뉴월에 해당하는 초여름 날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계절을 두세달이나 앞서가는 이례적인 고온 현상 원인은 무엇인가요?
<질문 3-1> 내일은 전국에 비예보가 들어있습니다. 최근 워낙 날씨가 건조해서 단비가 될 것 같은데요.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도 누그러진다고요?
<질문 3-2> 오늘 미세먼지도 말썽인데요. 비가 내리면 미세먼지도 걷힐까요?
<질문 4> 비가 그치면 매서운 꽃샘추위가 찾아온다는 예보입니다. 따뜻하다가 갑자기 추워지는데, 일부 지역에선 한파특보도 내려질 수 있다고요?
<질문 5> 날씨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은데요. 다음 주 날씨는 어떻게 전망되는 지, 또 올해 여름이 빨리오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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