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저녁 북한에서 열린 열병식과 관련해 군이 관련 자료를 정밀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오늘(9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미정보당국은 열병식 공개보도를 포함해 각종 자료를 종합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열병식은 한 시간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간 위성업체들이 촬영한 사진에는 신형 ICBM 화성-17형과 이동식발사대로 추정되는 형체가 포착됐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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