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수력원자력과 두산에너빌리티가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사전 제작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는 향후 10여 년간 수조원대 일감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계약을 다음 달 말까지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서 양사는 지난달 말 협력사에 일감 발주를 먼저 시작했는데, 이는 기존 계약 방식보다 일감 공급 시기를 2개월 앞당긴 것입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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