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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2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공개 면담을 가졌지만,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오늘 면담에서 오세훈 시장은 "극단적 형태의 지하철 시위를 자제해달라"고 전장연에 촉구했습니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열차가 비장애인 중심으로 운영돼 온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양측 간 면담은 예정된 30분을 넘겨 20분간 더 이어졌지만, 모두 상대방 요구에 확답하지 않은 채 대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오세훈 #전장연 #지하철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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