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8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이 오늘(2일)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 의원과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강신업 변호사 모두 오늘 오전 후보 등록에 나설 계획입니다. 최고위원 후보 등록도 진행됩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내일(3일)까지 등록한 후보자들에 대해 오는 5일 자격 기준을 심사하고, 8~9일 책임당원 여론조사를 거쳐 10일 본경선 진출자를 발표합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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