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 오후 서울시청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을 만납니다.
이번 면담은 오 시장이 지난달 전장연에 '더는 시민의 출근길을 붙잡아서는 안 된다'며 단독면담을 제안하며 성사됐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전장연에 여러 장애인 단체와의 합동 면담을 제안했지만 전장연이 단독 면담을 고수하면서 만남이 무산된 바 있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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