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이 생후 6개월부터 4세 사이 영유아로 확대됩니다.
질병관리청은 면역이 낮고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영유아를 보호하기 위해 영유아도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30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아, 다음 달 13일부터는 당일 접종을, 20일부터는 예약접종을 시작합니다.
접종에는 지난 12일 도입된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이 활용되며 8주 간격으로 세 번 맞게 됩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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