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에 이어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자택에서도 기밀문서가 발견되면서 미국 정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문서에는 우크라이나, 이란, 영국 관련 최고 기밀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밀문서에는 핵무기 관련 내용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기밀문서 스캔들'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대권에서 낙마시킨 '이메일 스캔들'처럼 확대될 수 있다는 위기감도 나옵니다. 정다미 기자가 월드잇슈에서 전해드립니다.
힐러리 '이메일 스캔들'로 대통령 꿈 좌절
바이든 '기밀문서 스캔들'에 휘말려
트럼프 바이든 '내로남불' 비난
바이든과 트럼프 '기밀문서 스캔들'의 차이점은?
바이든의 진짜 문제는 "유감스럽지 않은 것"
'기밀문서 스캔들'이 미국 차기 대통령 결정?
펜스 전 부통령이 바이든과 트럼프의 구원자 되나
트럼프 기밀문서에 핵무기 내용 포함?
바이든 기밀문서에는 우크라이나 내용?
#바이든 #트럼프 #미국 #기밀문서 #힐러리 #클린턴 #펜스 #우크라이나 #핵무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