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년을 맞아 유럽 방문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미국 NBC 방송은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주년에 즈음해 다음달 우크라이나 접경국인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유럽 방문 검토는 러시아 침공에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에 연대를 재확인해 미국의 강력한 지지를 전 세계에 보여주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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