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내일(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할 예정입니다.
오찬에는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간 회동은 지난해 11월 정 비대위원장과 한남동 관저에서 상견례를 겸한 만찬을 한 이후 2개월 만입니다.
윤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스위스 순방 성과 등을 공유하고,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을 포함한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여당의 협력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윤석열 #국민의힘_지도부 #정진석 #오찬회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