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축구대표팀을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으로 이끈 파울루 벤투 감독이 자국 포르투갈 대통령으로부터 축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소우자 포르투갈 대통령은 "벤투 감독이 우리의 축구를 간파했다"며 "한국 팀을 잘 이끈 점을 인정한다"고 축하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윤석열 대통령과 포르투갈 대통령 모두에게 축하 메시지를 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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